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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갱년기 우울증 치료(?)...‘석류가 답’
봄은 기온과 일조량의 변화로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여성들의 경우 봄철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며, 이를 내버려두면 자살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봄철 높은 기온과 일조량의 변화는 4050 중년 여성들에게도 적신호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월별 자살자는 3월(10.8%), 4월(9.8%)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

5월 역시 최근 5년 통계를 보면 9.2%로 매우 높은 수준을 차지한다. 이처럼 호르몬 감소로 인한 우울증은 극한 경우 자살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이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 갱년기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영양 잡힌 식사, 햇볕을 쐬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우울증을 유발하는 갱년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좀더 손쉬운 방법으로는 시중에 판매하는 갱년기 제품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시중에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있는데, 석류를 활용한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양귀비, 클레오파트가 섭취한 과일로 유명한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아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이다. 이러한 점에 주목해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천호식품은 석류를 활용한 갱년기 여성을 위한 제품 ‘우먼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우먼솔루션은 기능성 석류농축액과 강화사자발쑥, 당귀 등 여성에게 좋은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우울증을 포함해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등 갱년기 여성에 나타나는 증상 11가지를 모두 개선하는데 도움이 도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갱년기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쿠퍼만 지수(갱년기 지수)를 활용해서 본인의 갱년기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권한다. 만약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것으로 자가 판단이 된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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