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건식/화장품
아이웨어 디자이너 이수진, 과거 피아니스트서 디자이너 대변신 사연은
유능하고 인기 많았던 피아니스트에서 아이웨어(선글라스, 안경) 디자이너로 반전 인생을 살고 있는 이수진 디자이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진 디자이너는 불과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만큼 소위 말해 '잘 나가는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그녀의 삶은 '잘 나가는 피아니스트' 가 아닌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아이웨어 디자이너'로 역전된 인생을 살고 있다. 어린 시절 클래식을 전공해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외길 인생을 걸어오던 그녀는 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취미로 시작된 것이 결국 미대에 입학까지 하게 됐다.

당시 우수한 성적으로 미대를 졸업하고 디자인 전문회사에서 디자인 실장으로 탄탄하게 경력을 쌓은 뒤 현재 제이제이 마스터 소속 디자이너로 재직 중이다.

현재 그녀가 디자인한 아이템은 해외에서 먼저 알아봤던 걸까? 스마트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녀의 아이템은 아시아권에서 단번에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진 줄 성공하는데 한몫했을 것이다.

앞으로 이수진 디자이너의 독특한 아이웨어 디자인에 대한 변화를 기대해 본다

한편 한국 패션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 중 아이웨어(선글라스, 안경) 역시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힐 만큼. 현재 중국과 베트남 에는 한류 패션 백화점까지 줄줄이 오픈되고 있을 만큼 한류 패션의 발전이 급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