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활발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종석 교수가 지난 20일 한국임상암학회(KACO, Korean Association for Clinical Oncology) 제14차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상임이사회의 추천 및 이사회, 총회의 승인을 받아 인준된 이종석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내달부터 신임 집행부의 정식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종석 교수, 한국임상암학회 회장 선출 |
특히 암환자의 맞춤 치료를 위한 다학제 치료 시스템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바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종석 교수는 “종양내과학을 비롯, 우리나라 임상종양학은 탁월한 연구 성과 및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커다란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 활동 및 학술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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