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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복지부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전주 유치 성공
“노후시설개선으로 노년층과 치매환자의 치료환경 및 기능 향상 기대”

국민의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시갑)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를 실시한 '2016년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에 전주시 노인복지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종 2곳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 전국 22개 지역이 신청을 해 1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전주시 노인복지병원과 충북도립병원 두 곳이 최종 선정됐다”면서 “노년층과 치매환자를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병동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은 갈수록 급증하는 노년층과 치매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공모를 실시한 사업이며, 지난 6월 신청마감 결과 총 22개 지역이 신청하였고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전국 2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의 전주 유치는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맹활약중인 김광수 의원의 활동과 노력이 매우 중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된 지역은 전주시 노인복지병원과 충북도립병원으로 노인환자 안전시설 강화, 치매병동의 치료기능 개선, 요양 입원시설 확대 등을 위해 각각 4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올해 하반기에 집행될 예정이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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