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15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홍북초등학교에서 피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홍북초등학교

이번 행사는 ‘피자카 방문후원’ 이라는 이름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소 쉽게 배달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의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마을 주민들에게 피자알볼로의 신선하고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피자알볼로는 현장에서 따뜻한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피자카’와 피자의 달인 이재원 부사장을 비롯해 총 6명의 인력이 함께하였다.

이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마을주민 120명에게는 피자알볼로의 고구마피자, 수퍼디럭스콤비네이션피자, 포테이토피자 등 약 70판의 피자를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도우쇼 및 피자파티도 함께 진행됐다.

피자알볼로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피자알볼로의 피자를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며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산간지역이나 농촌학교 등을 찾아 평소 피자를 접해 보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호텔조리학을 전공한 두 형제가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집밥 같은 피자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시작한 피자가게로, 현재 전국 25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보다 건강하고 신선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매장에서 토마토소스를 끓이고 피클을 직접 만드는 등 수제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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