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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관계자 격려
"대규모 재난 사고가 미연에 예방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지도가 이뤄져야"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7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폭염, 풍수해, 물놀이 등 여름철 안전대책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안전한 사회는 사고가 없는 사회가 아니라 사고 방지 시스템과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체계가 잘 갖춰진 사회”라면서 “휴가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재난 사고가 미연에 예방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지도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운데)정세균 의장
또한 “부산과 울산 등지에서 가스냄새 신고 등으로 인한 국민불안 최소화를 위해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요청했다.

정 의장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우리나라 재난예방 및 대응의 최전선이자 콘트롤 타워”라면서 “국민안전을 책임져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 가족, 내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분발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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