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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정부의 약사법 개악에 맞서 역량 강화키로
경기도약사회가 정부의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등에 맞서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17일 현안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국민건강권 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햇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능 수호차원에서 현재의 상황이 매우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위기의식이 결여되고 있으며 대한약사회의 보다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역량 강화 조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실효성 없고 친기업적이며 과도하게 편의지향적인 정부정책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들이 개진됐다.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회원들이 현 상황에 대해 객관적이고도 쉽게 이해하여 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인식 공유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시행하고 △대한약사회의 대응방안 및 대책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되 대한약사회의 정책적, 실제적 역량강화 노력을 촉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련의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누가 보아도 쉽게 이해가 되고 핵심을 짚어 줄 대응논리의 개발을 지부 비대위 핵심과제로 하여 조속히 마련하기로 하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1 약사 1 지지정당 당원 가입히기, 1 약사 1 국회의원 후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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