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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회원약사위한 고충처리단 가동
경기도약이 회원약사들의 고충처리단을 가동한다.

경기도약사회는 6일 고충처리단 간담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 위촉과 업무공조 등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위촉한 외부 전문가는 법률자문에 강경희 변호사, 세무와 노무 부문에 이촌회계법인, 약화사고 부문에 조재영 동부화재 팀장 등이다.

자문위원들은 지부 고충처리단과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회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최광훈 회장은 "회원들이 약국운영과 관련해서 크고 작은 문제에 수시로 부딪히게 되는데 이때마다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고충처리단 조직구성이 완료된 만큼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약사회는 고충처리단 운영과 회원 고충접수의 경우 분회에 안내할 계획이며 이미 회원들의 고충접수를 위해 홈페이지에 고충처리 전용배너 운영을 시작했다.

아울러 유선 또는 팩스 등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고 향후 SNS를 통해서도 고충접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접수된 회원들의 고충사항은 비밀이 보장되며 각 사안은 고충처리단 검토를 거쳐 위촉된 전문가에 의뢰하거나 약사회 자체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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