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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투쟁위를 비상대책위로 확대 개편 논의
대약이 현재의 투쟁위원회를 비상대책위원회로 확대 개편을 논의 중에 있다. 대한약사회는 19일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할 때 시기적으로 지금부터가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 저지 등을 위한 힘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주요 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진행될 여러 사안에 대해 임원과 회원 여러분이 각오를 가다듬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의 투쟁위원회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조찬휘 회장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이는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 저지를 위한 장외집회, 결의대회 등을 앞두고 있는 상황 등이 고려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16일 개최 예정인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를 비롯해 '대한약사회, 역사 뿌리찾기 토론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등 상임이사회 상정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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