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국민건강을 위한 약사직능의 역할은 절대 양보할 수도 없고 양보해서도 안 된다는 신념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고 말했다.
규제개혁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조찬휘 회장이 위원장을 맡게 된다.
비대위는 상황실과 실행위원회 그리고 정책개발팀, 전략기획팀, 여론대응팀, 대외협력팀으로 구성되며 비대위의 인선은 조 회장에게 위임했다.
비대위 체제 전환은 의약품 화상투약기 도입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이 종료되고 국회 제출이 임박해진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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