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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퇴본부, 불법마약류 퇴치 홍보캠페인 진행
서울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최근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37명이 참여했고 자원봉사에 앞서 박귀례 약사(서울마퇴본부 총무 부본부장)가 '중독성 유해물질의 폐해'에 대해, 두정효 약사(서울마퇴본부 재활 부본부장)가 '불법약물'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을 마친 청소년들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청계천 수표교~파고다공원~종로3가인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마퇴본부 홍보물 배포하며 음주. 흡연을 비롯한 불법마약류의 폐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웅철 약사(서울마퇴본부 홍보 부본부장)는 "오늘 여러분은 시민을 비롯해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는 당사자 및 가족에게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라며 "불법마약류퇴치 홍보캠페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환 본부장은 "빅데이터 시대 청소년들이 올바른 정보를 선택하는 능력을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이 여러분의 건강과 관련된 교육인 만큼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배운 것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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