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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불법판매자 약국 45곳 공익 신고
약준모가 불법판매자 약국 45곳을 공익 신고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보건의료클린팀은 31일 불법판매자 일반의약품 판매가 의심되는 8개 시도지역 총 45곳 약국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 신고는 26차로 이뤄진 것으로, 경상남도와 인천이 9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광주 등 세 지역에서 6곳 약국이 적발됐다.

이밖에 강원도 3곳, 대전 5곳, 전라북도 1곳으로 총 45곳 약국이 문제가 됐다.

약준모 클린팀은 "앞으로도 불법판매자약국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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