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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정신건강, 바로알기!’ 체험행사 연다
부산 벡스코서 오는 9일부터 4일간 실시
정신건강 체험부스 운영…정신과 전문의 상담도 병행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립부곡병원이 마련한 3D 입체방식의
알코올 가상현실 체험기기.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철)와 국립부곡병원(병원장 이영렬)은 오는 9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에서 ‘정신건강, 바로알기!’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신건강 관련 다양한 영상과 스트레스 측정, 알콜 중독 가상현실 체험 외에도 다양한 정신건강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체험공간에서는 HRV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알코올중독 관련 가상현실 체험 외에도 ‘마음 건강 스마트 가이드’ 어플, 알코올/약물류 중독 진단평가시스템 어플등이 소개되며 영상으로는 아인슈타인, 마틴 루터 킹 등 정신질환을 극복한 세계 위인들과 중독 관련 최신 영상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정신건강 프로그램 체험 결과 내용을 토대로 정신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철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정신건강도 육체건강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부가 지난 2월 마련한 ‘정신건강종합대책’이 국민 생활 속에 안착돼 많은 국민에게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연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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