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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1일 양윤선 전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장 영입...사무총장에 임명
양윤선(60) 전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과장이 11월 1일자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치위협은 앞서 조유근 사무총장이 10월말까지 사직 의사를 밝힌 데 따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양윤선 과장을 내정했다.

지난 10월 이사회에서는 양윤선 신임 사무총장 임명안에 이의를 제시하는 이사 없이 전원 만장일치로 안건을 처리했다.

양윤선 신임 사무총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협력지원과장, 중앙점검단 총괄담당관, 생활환경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정책통계담당관, 요양보험운영과장, 구강생활건강과장을 지냈으며, 올해 6월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했다.

양 신임 사무총장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2년 넘게 근무하면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관련 분야의 일을 하고 싶던 차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인연이 닿게 됐다”며 “그간 공직 경험을 살려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위생사의 권익 향상 및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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