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치과기재협회 임시총회에서 열린 회장 보궐선거에서 김한술 후보가 10대 회장으로 선출돼 20개월여 남은 임기동안 협회를 이끌게 됐다.

2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개최된 임총 회장 선거에서 136표를 얻은 기호1번 김한술 후보가 131표를 확보한 기호 2번 김명규 후보를 미세한 5표차로 물리치고 공석중인 10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투표 결과는 정관 26조에 의거 전체 참석 선거인수 323표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269표 중 과반(136표)을 회득한 김한술 후보가 간발의 차로 당선된 것이다. 무효표는 2표였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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