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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DUR-마약관리통합시스템간 전산 연계후 마약류 관리 강화할 것"

▲이의경 식약처장이 신상진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식약처가 "심평원 DUR과 식약처 마통시스템간 전산 연계 체계를 마련해 마약류 관리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회 복지위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의 'DUR과 마통시스템에 대한 마약류 관리 교차 조사가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신 의원은 프로포롤 사용 현황과 관련 "DUR과 마약류관리유통시스템간 보고 건수간 차이가 난다고 한데 대해 처장은 'DUR에 비급여 부문이 제외돼 있어 그렇다'고 답했는데, 2010년 12월부터 DUR 점검대상에 비급여까지 확대돼 시행되고 있다"며 재반박했다.

또 "실제 DUR에는 있는데, 마통시스템에는 자세한 사용내역이 기록돼 있지 않아 이 두 시스템에 대한 교차 조사가 필요하다"며 "종감전까지 서로 간극을 어떻게 좁힐 것인지, 의원실에 보고해 줄것"을 주문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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