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차장

양진영 식약처 차장이 5월 15일 세종시 소재 ‘한국유나이티드(주)’ 의약품 제조소를 방문하고 국가필수약 항암제 ‘미토마이신씨’의 수입중단에 따른 수급 불안정 상황을 해소한데 대해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또 의약품 개발 및 제조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양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국가필수약 생산에 지속적인 협조"를 주문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치료제 연구개발에도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식약처도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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