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16일 병약 사무국에서 송보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대의원총회 의장)과 윤혜설 후보, 이광섭 후보가 첨석한 가운데 한국병원약사회 제22대 회장 선거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기호 추첨에선 윤혜설 후보가 먼저 추첨을 진행했고 그 결과 기호 1번에 윤혜설 후보가, 기호 2번엔 이광섭 후보가 각각 결정됐다고 밝혔다.

병약은 아울러 두 후보의 공약을 오는 18일 오후까지 제출받아 19일쯤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다며 각 대의원들에게는 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병약 회장 선거는 오는 11월 2일 금요일 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되며,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은 총 144명이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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