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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코리아,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제5회 정책세미나서 ‘질병위험감소표시’의 해외 사례 소개



DSM 코리아 정은지 대표,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해외 질병위험감소표시 사례 공유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전문성 발휘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DSM 코리아 정은지 대표

글로벌 영양과학 기업 DSM(디에스엠) 코리아 정은지 대표는 지난달 26일 ‘기능성식품 질병위험감소표기의 국제 기준화 및 국민건강증진’을 주제로 열린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제5회 정책세미나에서 ‘일반식품 및 건강식품기능식품의 질병위험감소표시 글로벌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 정부, 산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발표 및 토론을 펼쳤다. DSM 코리아 정은지 대표는 세미나 2부의 두번째 연사로 나서 영양과학 분야에 대한 DSM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질병위험감소표시를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해외 사례들을 소개했다. 발표를 통해 정 대표는 “이미 해외에서는 질병위험감소표시를 통해 다방면의 제품 마케팅이 전개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은 소비자들에게 질병 발병 감소를 위해 필요한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교육 효과를 냈다”고 전했다.

이어서, 정 대표는 “미국과 호주 등 해외에 건강기능식품의 질병위험감소표시 사례들을 통해서도 심혈관질환, 당뇨 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소비자들에게 적절히 교육한 제품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 발표는 경북대 식품공학부 정우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질병위험감소표시 Codex 표시기준 및 제외국의 표시 현황(서울과기대 식품공학과 김지연 교수), △일반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질병위험감소표시 글로벌 적용사례(DSM 코리아 정은지 대표) △미국 NLEA 건강강조표시(Health Claim)와 국민건강증진(단국대 약학과 정세영 석좌교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3부에서는 미래포럼 회장 강일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마련된 종합토론 세션이 진행됐다.

이와 같이 발표를 진행한 DSM은 1902년에 설립되어 120년을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영양과학 기업이다. DSM은 오랜 기간 소비자 중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하는 건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있다. 또한, DSM은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원료를 개발해 85 년 이상 선도적인 비타민C 생산자로 세계 최적 품질의 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 브랜드 Quali®-C 이외에도 최초의 식물성 오메가-3 브랜드 life’sDHA®, 소형어종에서만 추출한 오메가-3 브랜드 MEG-3™, 세계 최초의 루테인 브랜드 FloraGLO® 등 다양한 고품질의 영양 성분을 생산하고 있다. DSM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s://www.dsm.com/human-nutrition/ko_KR/home.html)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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