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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신현영 의원, 조규홍 복지부 장관 후보 10년간 취약계층 기부 13만원

장관 되고싶은 이유 ‘사회적 약자 보호’라고 밝힌 조규홍 후보자, 10년간 취약계층 기부 13만4100원, 모교 서울대는 100만원
더민주당 신현영 의원 “기부내역으로 자질 말하기 어렵지만 국가로부터 혜택받은 공직자로서 부적절”

26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조규홍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조규홍 후보자는 최근 10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13만4100원을 기부한 반면, 모교인 서울대에는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규홍 후보자는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보건복지부 장관이 되고 싶은 이유’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 삶의 질을 향상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사회적 약자를 향한 기부는 거의 전무했던 것으로 보인다.

신 의원은 “기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정부의 추천을 받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로 재직하면서 11억 원이나 되는 급여를 받으셨던 분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는 너무나도 인색하셨다. 기부내역만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의 자질을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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