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주 예비후보는 6일 "12일 약가인하 품목 디오반, 코디오반 약가인하에 대해 노바티스가 전혀 보상하지 않는 것은 약가인하 손실을 약국에 전가하는 행위"라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른 제약사들이 약가인하 정산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바티스만 인정안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는 것이다.
최 후보는 "앞으로 외국계회사들이 약국을 무시하고 약가인하 손실을 약국에 전가해온 관행을 없애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노바티스 전화항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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