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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사내 캠페인 모금액으로 마련한 간식 꾸러미 등 전달해 나눔의 의미 되새겨

▲(왼쪽부터)글로벌비전 차정훈 국장, 지역아동센터나눔공부방 김명희 시설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이 지난 28일 마포구 지역아동센터나눔공부방에서 진행된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생활 실천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MI는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의 환경보호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글로벌비전과 함께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마련했다.
KMI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8일 마포구 지역아동센터나눔공부방을 찾아 직원들이 직접 만든 ‘크미 무드등’과 함께, 사내 리유저블 컵(다회용 컵) 수거 캠페인에서 발생한 모금액으로 간식 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

전국 KMI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만든 ‘크미 무드등’은 KMI의 건강지킴이 캐릭터인 ‘크미’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KMI는 총 310개의 ‘크미 무드등’을 전국 각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환경보호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담은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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