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향후 약사회의 3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회원의 선택에 따라 그 미래가 좌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민병림 집행부의 지난 3년을 평가하고 심판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한 표 한 표에 회원들의 뜻을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회원들과 소통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도 않았던 민병림 후보의 재선을 막아야 한다"며 "행동하고 책임지는 약사회 건설에 회원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회원들의 뜻으로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다면 지난 3년간 잃어버린 약사직능의 자존심을 되찾아오고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소통하고 책임지는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