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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국민, 기본적인 삶에 불안 느껴서는 안돼"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서 '국민 맞춤형 새 복지 패러다임' 추구 강조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은 25일 "국민이 기본적인 삶에 불안을 느껴서는 안된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새 복지 패러다임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이라며 "희망의 새시대를 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지만 새로운 길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겟지만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면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는 데 위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를위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불공정행위를 근절해 잘못된 관행을 고쳐나 갈 것"이라며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적극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날 18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일반시민 등 내외귀빈 7만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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