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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장 당선자에 최병원 부회장 확정
인천시약사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최병원 부회장이 차기 인천시약사회장 당선자로 결정됐다.

인천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지부장 입후보 등록 후 선관위원 회의를 갖고 선거관리 규정 제48조에 의거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최 부회장에게 오는 12월 10일에 선거개표일에 맞춰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최병원 후보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약사직능 수호와 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고, 최병원 후보는 분골쇄신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관리규정에 입각해 투표를 하지 않는 대신 유권자인 회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입후보자의 경력, 공약, 비전 등을 담은 홍보물을 오는 30일 투표용지 발송일자에 맞춰 회원들에게 우편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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