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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1일 오전 10시 17분 정유년 첫둥이 탄생
3.54kg 여아(태명: 빅보스)...산모 박모씨(30살)-남편 이모씨(31살)사이서 태어나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017 붉은 닭의 해(丁酉年) 첫날인 1일 오전 10시 17분에 분만실에서 첫둥이 울음을 터뜨렸다.

2017년 새해를 알린 아기는 3.54kg의 건강한 여아(태명: 빅보스)로 산모 박모씨(30살)와 남편 이모씨(31살)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날 산부인과전문의 전용준 주치의는 “입신출세의 의미를 담고 있는 2017년 붉은닭의 해 정유년에 이렇게 첫둥이를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고 슬기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첫둥이 받은 분만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구효성병원은 저출산시대에 출산장려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자연주의 출산 문화교육과 강좌 등 선진분만문화선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최대 분만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대구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한정렬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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