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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2년연속 1등급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1월31일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2차 적정성 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지난 2015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가 방문한 전국 6722개 의료기관 중 , 연간환자수 10명 이상이면서 3개의 평가지표 결과가 모두 산출된 14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등급은 1499개 평기 기관중 19.75%인 296개 기관이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종합점수 동일종별평균 73.59보다 휠씬 높은 92.86점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만성폐쇄성 페질환 치료에 우수한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병원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 질 관리를 기본으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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