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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제주지회 창립총회“제주지역 응급의료체계 확립 및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발전 방안 모색”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이사장 신상도)는 지난달 29일 중앙병원 1층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제주지역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제주지회는 초대 회장에 강경호 중앙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선임하고 제주 응급의료발전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신상도 이사장을 비롯해, 오종수 제주도 보건위생과장, 김영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도내 응급의료지도자 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경호 회장은 "병원 전 단계에서의 의료지도, 의료자원의 분배, 교육 등을 분석해 학문적인 근거 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섬이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특수한 상황에서도 적합한 응급의료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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