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대구시약, 경북도약과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진행

대구시약이 경북도약과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을 시작한다.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5일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한길 회장은 "불용재고약 반품 문제는 내주 경북약사회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구-경북은 도매상과 제약회사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일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원 워크숍에서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약사의 미래와 현안에 대해 의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난해말부터 준비해온 회원수첩도 5월에는 제작을 완료해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약은 오는 22일 만촌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임원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임원워크숍에서는 딜로이트안진 경영연구원 김경준 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약사의 미래', 대한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의 '약사회 현안 설명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