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경북도약, '약무자율지도원 활성화 워크숍'개최

경북도약이 약무자율지도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약사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약무자율지도원과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무자율지도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직무교육을 통한 약사감시의 전문화 및 내실화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유통관리체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무자율지도원들에게 약무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 우수시책 발표 및 사례중심 감시 전문교육, 워크숍 활성화를 위한 토의, 설문조사 등으로 구성·진행됐다.

경상북도는 2005년부터 민간 약사 스스로 문제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약무자율지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약무자율지도원은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약국 등 의약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약사법 및 마약류 관련법률 준수지도, 부정·불량 의약품등에 대한 정보수집, 자체 자율감시를 통한 약사감시원의 감시업무 지원활동을 한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