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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21일 '문재인 정부 노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향 정책 토론회' 개최

“일자리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최고의 복지”

더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서울 광진갑)은 21일(금)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문재인 정부 노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향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혜숙 의원,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이심),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대표 조경훈)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우리나라 노인인력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기조 강연은 ▲정경배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에는 ▲이인재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 지정토론에는 ▲정창률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용환 대한노인회중앙회 사무총장, ▲정종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책지원실장이 참여한다.

전 의원은 “어르신들에 대한 국가의 보살핌은 시혜가 아닌 의무이다. 이제는 어르신들의 노후를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일자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는 빈곤, 질병, 역할상실, 고독 즉, 4고(苦)를 예방하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어르신이 행복하고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새 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운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통한 경제참여를 뒷받침할 구체적 지원 방안을 수렴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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