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이 11월에 '2017년도 대한약사회 추계 학술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약사회 학술위원회는 오는 11월 19일과 26일에 추계 학술강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은주 학술위원장은 "지난 2~3월 개최한 ‘2017년도 춘계 임상학술강좌’의 후속 강좌를 개최하여 회원들에게 연속성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학술강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추계 학술강좌는 회원들의 학술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비타민과 마그네슘 관련 최신 약학정보, 면역조절을 통한 암치료 접근방법 등을 다룬다,

또한 비만·대사성 질환 및 간·담 질환의 치료법, 유전자키트 및 줄기세포의 활용법 등 전문적이고 새로운 주제의 강의로 구성해 회원들의 실력향상 및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마련했다.

학술강좌는 오는 11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개최되며 2회 수료자에 한해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참고로 교재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2만원으로, 10월 30일(월)부터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300명으로 관련된 문의는 대한약사회 교육학술팀(02-3415-7612, 7611)으로 하면된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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