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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2018년도 제1회 바이오 실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설


2018년 1월 22일~24일 대전대 융합과학관서 '예비 기술 창업자 양성 교육'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8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대 융합과학관에서 바이오분야 예비 기술창업 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바이오 실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대학교와 함깨 과학기술부 바이오아이코어사업단의 바이오 실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미국의 'Bio I-Corps'사업 플랫폼을 국내 과학기술자에게 소개해 global BioStart-up 육성을 촉진하고 선진방법론을 국내에 전수해 Bio Start-up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워싱턴 D.C 글로벌 혁신 센터(KIC-워싱턴)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국내지원팀(대전대학교)과의 협업을 통해서 한국 Bio Start-up이 세계적인 우수 Start-up 과 경쟁 및 협력할 수 있도록 유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현지법인 설립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신약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대 바이오아이코어사업단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주관해 2017년도 바이오아이코어 프로그램에서 글로벌 창업팀으로 선발되지 못한 예비창업인 및 바이오분야 스타트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바이오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바이오경제시대의 바이오기술사업화를 제고에 나선다"며 "바이오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사전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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