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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작년 요양급여비 인상율(2.7%)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다"


31일 건보공단과 '2019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4차 협상 후 답해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가 작년과 같은 수준의 요양급여비 계약에 대한 협상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19년 요양급여비용 인상율'에 대해 "작년과 동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치협의 작년 요양급여비율은 2.7%였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수진 보험이사는 31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가진 '2019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재4차 협상에서 "오후 재정소위원회를 거친후 오후 9시 30분 경에 최종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작년과 수가인상률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이사는 "작년 요양급여비 인상율은 2.7%였다. 밴드자체가 작년 기준으로 공단 측에서 언급하고 있어 6시 재정소위가 끝난 이후에 협상을 다시하는 것으로 대화가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이후 (구체적)수치까지 오고 갈 것 같다. 다만 다음부턴 수가협상 절차나 방식에 대해 서로 고민을 해 보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을 아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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