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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약, 민관합동 의약품 환경조성 결의대회 개최

경남도약이 민관합동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약사회는 지난 14일과 15일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경남도민의 안전산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일 회장은 "다시 한번 올바른 행정을 위한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회는 이영민 안전관리원장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시작으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약국 점검 결과 분석, 토론,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운영과 재발방지 시스템 구축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 및 경남도약 회원 일동은 결의문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및 관리가 340만 경남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우선의 기본 원칙임을 천명한다"며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민·관리 합동해 모두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경남도민의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우리는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해 경남도민들에게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우리는 의약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적극적으로 정보 공유 및 환자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우리는 의약품의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편의점 의약품의 판매 준수 점검 및 인터넷 불법 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해 상호 협조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회는 경상남도 식의약과 및 시군보건소 관계자 40명과 경남도약 자율지도위원 등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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