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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허용 당시 책임 인정' 김대업 "회원 의견 경청하겠다"

▲기호 2번 김대업 후보

대약 회장 선거 기호 2번 김대업 후보는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허용 당시 책임이 없다고 하지 않겠다"구 인정하고 "이를 간직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청하는 차기 집행부가 되갰다"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최근 '귀 후보가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허용 당시 약사회의 핵심관계자였고, 실무에 있어서도 상당부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다수의 약사들도 당시 정부와의 안전상비약 협의과정에 후보가 깊숙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런 후보의 모습은 차후 정부와의 협상이나 대한약사회를 이끄는 데 있어 무책임한 리더십으로 재현되리라는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건약 측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시 집행부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그 책임에 대한 부담을 가슴에 간직하고 더욱 강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 다시는 과거와 같은 일이 반복이 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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