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지부장 선거에서 당선된 기호 2번 한동주 후보가 "정직하고 소통하며 일하는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 후보는 당선직후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우리 모두 함께 뭉쳐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때"라며 "긴 시간 서울 곳곳을 누비며 약사님들을 만나러 다녔던 양덕숙 후보, 박근희 후보, 두 분의 식견과 지도력이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기"라며 도움을 손길을 내밀었다.

"이제 저는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렸던 정직하고 소통하며 일하는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한 후보는 "제가 공약한 것들을 항상 옆에 두고 꼭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주문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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