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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세 HIV치료제 '릴피비린염산염 단일제' 중대 이상반응 '심부전'



설사, 탈모, 피부 미란, 피부 병변 각각 1건씩 발생

▲에듀란트정25밀리그램(릴피비린염산염)

최근 6년간 한국얀세의 HIV치료제 '릴피비린염산염 단일제'에서 발생한 이상사례는 인과관계와 상관 없이 40.6%(13명) 23건이 보고됐다.

이는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간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 결과다.

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이상반응 발현율은 25%(8명) 9건으로, 발진 6.3%(2명) 2건, 심부전, 복부 불편감, 설사, 어지러움, 탈모, 피부 미란, 피부 병변이 각 3.1%(1/32명, 1건)에서 보고됐다.

이 중 심부전은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이었다.

예상하지 못한 이상사례는 인과관계와 상관 없이 31.3%(10명) 16건에서 보고됐다.

이 중 항문생식사마귀(1명, 2건), 충치, 치질, 농포성 발진, 위장염, 코인두염, 근육 쇠약, 요통, 가려움증, 혈전정맥염은 이 약과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심부전, 설사, 탈모, 피부 미란, 피부 병변은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하지 못한 약물이상반응으로 평가됐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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