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레제니우스 메디칼케어코리아 '벨포로츄어블정' 급여 적정성 심의

비용효과성 불분명한 코아스템(주)의 자가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성분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뉴로나타-알주'품목이 급여 관문을 통과치못한채 비급여로 남게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이같은 '2019년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에 따르면 (주)프레제니우스 메디칼케어코리아의 수크로제이철옥시수산화물 성분인 혈청 인 조절제 '벨포로츄어블정'에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판정했다.

반면 비용효과성 불분명하다고 평가한 코아스템(주)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에 대해 심의 결과 비급여 평가를 내렸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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