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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바이오약 생산1위 '허쥬마원액(셀트리온)'2904억,전년 968억比 200%↑

작년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1위는 '허쥬마원액(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의 바이오의약품 품목별 상위 10개 생산 실적에 따르면 허쥬마원액(셀트리온) 2904억원어치를 생산해 탑 랭킹에 등재됐다. 다만 전년의 968억원보다 200% 는 실적을 보여 이를 뒷받침해줬다.

이어 트룩시마원액(셀트리온) 2112억원을 보여 2위에 기록됐으나 전년의 3473억원보다 무려 39.2%나 준 실적이었다.

3위는 램시마원액(셀트리온) 1452억원 규모이었으나 전년의 3671억원보다 -60.4%나 준 수치다.

4위는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주5%(녹십자) 1002억원, 5위는 메디톡신주(메디톡스) 950억원, 6위는 녹십자-알부민주20%(녹십자) 775억원, 7위는 정주용 헤파빅주(녹십자) 636억원, 8위는 수두박스주
(녹십자) 615억원, 9위는 에스케이알부민20%주(에스케이 플라즈마) 465억원, 10위는 스카이조스터주(에스케이 바이오사이언스) 424억원 순이다.

한현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 총 규모는 2조 6113억원으로 전년의 2조 6015억원보다 0.4% 느는데 그쳤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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