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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아보다트', 머리카락 수·굵기 확실한 효과...부작용 '성기능 감퇴'등 


20일 아보다트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지난 10년간 임상적 효과-가치 공유

▲이날 아주대병원 피부과 최지웅 교수가 발표한 모발수 증가 데이터

GSK의 탈모약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복용후 모발의 수는 유의하게 증가했고 환자 주관적 평가시 유의하게 탈모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작용으로 성기능 감퇴, 유방압통, 유방비대, 고환통, 우울감, 전립선 수치 감소, 간기능 이상, 정자양 감소 등이 발현됐으며 지난 10년간 125% 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최지웅 교수는 20일 더플라자호텔서 열린 아보다트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아보다트의 국내 탈모 치료 적응증 허가 기반이 된 한국인 대상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되짚어보고 지난 10년간 처방돼온 아보다트의 임상적 효과와 가치를 공유했다.

18세에서 49세의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위약과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비교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6개월째 모발 개수 개선 평가에서 12.2평방센티미터 증가한 모발 수를 보이며, 위약(4.7평방센티미터) 대비 유의하게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또 환자 자체평가와 조사자 및 패널 사진 평가에서도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아보다트의 이러한 효과는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2014년 세계적인 학술지 JAAD(미국 피부과학회지)에 발표된 다국적 임상 결과에 따르면 아보다트는 정수리 탈모는 물론 흔히 M자형 탈모로 불리는 앞이마 탈모에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병원 최지웅 교수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은 복용 3개월째인 12주차부터로, 더디게 효과를 볼 수밖에 없었던 기존 탈모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했다.

또한 복용 6개월째인 24주차에는 아보다트를 복용한 남성들이 피나스테리드 1mg을 복용한 남성들보다 정수리와 앞이마 탈모가 더 많이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전문의뿐 아니라 환자들 또한 아보다트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는데 다국적 임상 결과 탈모 치료제를 복용한 남성이 자기 자신의 모발 성장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게 했더니 아보다트가 위약 대비 32%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기존 치료제는 위약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국적 임상 결과 아보다트의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은 위약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시판 후 조사(PMS) 결과 아보다트가 18~41세의 한국인 남성에서 우수한 내약성을 보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최 교수는 "최근 시행한 메타분석 결과 아보다트를 복약하는 경우 피나스테리드 대비 모발의 수가 유의하게 늘었고 연구자 사전 평가시 정수리와 앞이마에 대한 효과 평가 점수가 높았다"며 "환자 주관적 평가시 유의하게 탈모가 호전됐다"고 말했다.

앞서 링크브릭스 김상규 대표는 10년간의 탈모 빅데이터 분석결과와 한국인 대상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아주대병원 피부과 최지웅 교수가 발표한 부작용 데이터

김 대표는 "지난 10년간 탈모 관련 키워드의 변환에 따르면 원형탈모 595%, 예방 130%, 효과 113%, 부작용 125% 증가 등을 제시했다"며 "이는 소비자들의 탈모 치료에 대한 이해와 지식, 비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비용에 관한 비중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GSK의 마케팅팀 황범순 과장도“아보다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내 임상을 통해 탈모 치료로 적응증을 추가해 시판되기 시작했으며, 위약뿐 아니라 피나스테리드 제제와의 직접 비교 임상을 통해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을 확인했다는 점에 대해 큰 자부심 느낀다”며 “아보다트가 임상적 효과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약가, 폭넓은 연령대에 처방이 가능한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아보다트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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