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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년 원료마약 예상 소요량 파악 나서...적정 관리 차원

식약처는 '마약에 관한 UN 단일협약(1961)'에 따라, 국내 마약 수급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내년도 원료마약 예상 소요량 파악에 나선다.

식약처는 지난 7일 '2021년 원료마약 예상 소요량 제출' 협조 공문에서 "자사의 2021년도 마약 및 한외마약의 제조·수출입 계획 등을 충분히 검토해 원료마약 필요량(요구량)을 정확히 파악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19일까지 제출해 줄것"을 요청했다.

제출내용은 2021년도 원료마약 예상 소요량이며 제출방법은 -공문(스캔) 및 첨부파일(엑셀)을 이메일(narcotics@korea.kr)로 제출하고 -메일 제목 및 첨부파일명은 '2021년도 원료마약 예상소요량(회사명)이다.

식약처는 "만일 기일내에 요구량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2021년도 마약 및 한외마약 제조·수입을 위한 원료마약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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