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요양급여비용 협상이 결렬된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는 8일 의료계 현안 관련 3개항의 공동 건의문을 채택 공개했다.

이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주요 현안인 의대・치대・한의대 정원 증원, 원격의료, 2021년 수가협상 결렬 문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공동 건의문은 ▶졸속 의・치・한의대 증원정책 철회하라 ▶의료영리화 신호탄 원격의료 반대한다 ▶건강보험 적정수가 보장하라 등이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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