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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심평원장, 부산지역 의약단체장과 현장 소통...분석심사 선도사업 등 공유  


2020년 부산지원 사업 점검 및 보건의료 현안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6월 16일(화) 부산지원을 방문해 지원 사업을 점검하고, 부산지역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 의약계와의 현장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 원장은 ▲분석심사 선도사업 ▲선별집중심사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부산지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부산지원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 등 부산지역 5개 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해 의료현장의 의견을 경청했고, 심사평가원과 의약계의 지속적인 소통·협력의 중요성과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의료계와 함께 협력·상생을 위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밀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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