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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24일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발 총 205명 확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4일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20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205명은 방문자 41명, 접촉자 164명이며 지역별론 서울 117명, 경기 57명, 인천 24명, 강원 4명, 충남 3명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7명이다. 확진자 47명은 이용자 24명, 직원 6명, 가족 및 기타 17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 부근 6월15일 개최된 자동차 동호회 모임과 관련 5명이 신규 확진됐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 서구 방문판매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확진자 58명은 방문자 31명, 접촉자 27명이며 지역별로는 대전(40명), 충남(8명), 서울(4명), 전북(2명), 세종(2명), 광주(1명), 경기(1명)이다.

6월 24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0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1명, 유럽 1명(러시아 1명), 아프리카 1명, 중국 1명, 중국 외 아시아 16명(이라크 4명, 인도 4명, 파키스탄 4명, 카자흐스탄 3명, 쿠웨이트 1명)이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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