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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⑳]다케다제약(주) '에비스타정' 지난 7년간 이상사례, 복통 25건 등 총 774건

한국다케다제약(주)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약 '에비스타정(라록시펜염산염)'의 지난 7년간 나타난 이상사례는 복통 25건 등 총 774건으로 확인됐다.

23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013~2019년까지 집계한 총 774건의 '에비스타정'의 이상사례 보고에 따르면 소화불량 78건, 체온감각변화 31건, 어지러움 29건, 복통 25건, 가려움증 24건, 기타 587건이었다.

연도별 보고건수에 따르면 2013년 69건, 2014년 83건, 2015년 90건, 2016년 71건, 2017년 87건, 2018년 78건, 2019년 40건이었다.

보고원별로는 지역센터 269건(51.93%), 제조수입업체 212건(40.93%), 소비자 24건(4.63%)였으며 보고구분별로는 자발보고 517건(99.81%)였다.

성별로는 여성 497건(95.95%), 정보없음 12건*2.32%)였고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217건(41.89%), 19~64세 216건(41.7%), 정보없음 84건(16.22%)였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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