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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 전임의 76.3%(2391명)...서울대병원 91.7%-세브란스 74.3%-서울아산 87.9%

파업 참여 전임의 총 2497명(79.6%)-사직서 제출 전임의 총 2391명(76.3%)
젊은 의사 비대위, 9월3일 전국 전임의 파업률 및 사직서 제출 비율 공개

▲젊은 의사 비대위가 밝힌 설문조사 내용 중 한가지.

9월3일 현재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임의는 총 2497명(79.6%), 사직서를 제출한 전임의는 총 2391명(76.3%)로 나타났다.

젊은 의사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전국 86개 병원 총 3134명 전임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연건/분당/보라매)은 총 448명 중 411명의 전임의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신촌/강남 세브란스병원은 총 335명 중 249명, 서울아산병원은 총 324명 중 285명, 서울성모병원은 총 146명 중 128명, 삼성서울병원은 총 258명 중 204명, 고려대학교 의료원(안암/구로/안산)의 경우, 총 143명 중 113명의 전임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9월2일 발표한 전임의 휴진률인 29.7%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수치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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