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제약
식약처, "리아벡스주 허가 당시 심사 등 적절성 여부 조사 착수했다"

▲지난 22일 복지부 등 종합국정감사/국회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식약처는 리아벡스주 허가 당시 부실 심사 등 논란에 대해 적절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지난 22일 복지부 등 종합국가에서 '삼성제약 리아벡스주 관련 3상조건부 허가 관련 부실 심사와 특혜 의혹에 대해 지난 국감에서 지적했고 자체 감사를 실시해 종감까지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었는데 준비됐느냐'는 더민주당 남인순 의원에 질의 이같이 답했다.

이 처장은 "현재 리아벡스주 허가 적절성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조사는 진행중에 있지만 관련 서류와 대상자가 많아서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최대 힘써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 의원은 "식약처가 내부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완료되는대로 그 결과를 보고해 줄것"을 거듭 주문했다.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도 "이 문제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