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책/법률
정은경 "질병청 직원도 맞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아도 된다"...與, "여야의원 접종 제안도"

더민주당 "여야 의원 모두 시범적으로 아스크라제네카 백신 접종 하는 게 어떻겠느냐" 즉석 제안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7일 "저희 질병청 직원들도 모두 접종하고 있고 안전성에 대해선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아트스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맞아도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맞아도 괜찮은지, 아니면 위험하느냐'는 여당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더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복지위원장에게 야당에서 우려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 국민 걱정도 덜고 야당의원의 우려도 덜어내기 위해 여기 계신 여야 의원 모두가 시범적으로 아스크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은 어떻겠느냐"며 협의를 즉석 제안했다.

이에 김민석 위원장은 "추후 위원들간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