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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18일 0시 기준 확진자 10만9715명...위중증 385명-신규 사망자 45명(60세 이상 97.8%)

60세 이상 확진자 1만2263명(11.2%)이고 전일比 2091명 증가
2월19일~3월13일 사적모임 인원 전국 6인으로 유지...영업시간 22시로 완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18일 0시 기준 오미클론 확진자가 10만9715명으로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1만2263명(11.2%)이고 전일 대비 2091명 증가했다며 최근 2주 상황을 보면 5일 10%대(11.6%) 진입해 10.5%~12.4%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85명(전일 대비 4명 감소), 신규 사망자는 45명이고, 이 중 60세 이상이 44명(97.8%)였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18세 이하 확진자는 2만8923명이고, 비중이 26.4%로 2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9만2287명으로, 수도권 5만4191명, 비수도권 3만8096명이다. 현재 35만169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한편 중대본은 2월19일~3월13일 사적모임 인원 전국 6인으로 유지하고 영업시간 22시로 완화한다며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출입명부(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의무화를 잠정 중단한다며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시기는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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